매일신문

黃珞周국회의장 마지막일정 썰렁

黃珞周국회의장은 29일 오전 헌정기념관 기공식과 국회개원 48주년 기념식에 잇따라 참석한 것을 끝으로 14대 국회 후반기 2년간의 국회의장직을 공식마감.

黃의장은 제헌국회 개원 48돌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나는 7選의원으로서 순수한의회주의자 라고 소개한 뒤 지금 나에게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진정한 의회민주주의의 확립 이라며 15대 국회의 순조로운 출발을 간접 당부.

한편 이날 黃의장의 마지막 공식일정에는 국민회의 辛基夏 李協 韓和甲 자민련韓英洙 민주당 李富榮의원 등만이 참석했으며 신한국당에서는 설악산 의원연수관계로 한명도 모습을 비치지 않아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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