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세청, 위폐감식장비 대량도입

관세청은 위조 달러화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위조화폐 감식장비를 대량 도입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30일 위조 달러화의 국내 유통을 막기위해서는 공항, 항만 등 입국 현장에서 위조 달러화를 색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 감식장비를 도입,공항등지에 비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 초 미국과 일본 등지로부터 우선 10여대의 첨단 위조화폐 감식장비를 들여와 김포세관 등 전국 주요 세관에 상시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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