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對中 최혜국연장 결정

"클린턴 의회 통보"

[워싱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31일 아무런 조건없이 중국에 대한무역상의 最惠國(MFN)대우를 1년 더 연장키로 정식 결정하고 이를 의회에 통

보했다고 美백악관이 밝혔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은 중국이 현재 중대한 전환기에 처해 있으며 이런 시점에서 MFN 연장이 미국의 이익을 증진시

킬 것으로 확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면서 MFN 연장 보류는 비생산적일 것

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