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석유류 소비자 가격이 등유, 경유를 중심으로 평균 1.04%% 인하된다.대한석유협회는 5월중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이 배럴당 평균22.97달러에서 23.17달러로 올랐으나 국제원유가격은 배럴당 평균 17.94달러에서17.36달러로 떨어지고 환율도 달러당 7백84.14원에서 7백82.05원으로 내리는 등인하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등유는 ℓ당 2백88원에서 2백84원으로, 저유황 경유는 2백81원에서 2백79원으로, 저유황 벙커C유는 1백46.42원에서 1백39.33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휘발유는 ℓ당 6백39원에서 6백41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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