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2011년까지 포항,경주,영천 부근에 대구와 경북,울산지역 전체를 커버하는 대규모국제공항건립을 추진한다.
6일 李義根경북지사는 국제공항부재가 경주ASEM유치실패의 주요원인중 한요인이 됐다고 말한뒤향후 15년뒤 활용할수있는 국제공항건립을 장기적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李지사는 이같은 경북지역 신공항건설계획을 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 포함시켜 줄것을 건교부에건의한 적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신공항건설은 이미 대구공항이 한계점에 이르렀기 때문에 대구시와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李지사는 향후 경주가 컨벤션시티로 발전하고 포항항만이 지역 중심항구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국제공항의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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