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

"남자친구변심 비관-여고생 투신자살"

3개월전부터 사귀어오던 애인이 변심한데 비관, 여고생이 아파트 11층에서 투신자살.7일 새벽4시20분쯤 구미시 도량동 주공아파트 경비실앞 잔디밭에 배모양(17.모여상2년)이 떨어져 숨진채발견.

경찰에 따르면 숨진 배양은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부모에게 심한 꾸지람을 듣고 가출하는등 생활을 비관해왔으며 약3개월전부터 사귀어오던 애인 송모군(19)이 최근 별다른 이유없이 만나주지않자 6일 친구들에게 죽고싶다 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는것. (龜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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