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최근의 무역수지 적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7일 통산부가 발표한 해외시장 개척활동 확대방안 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중 일본에 2차례의 시장 개척단이 추가로 파견되며 연말께 파견할 예정이던 일본과 유럽, 동구권 시장개척단이 당초보다 앞당겨 파견된다.
또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등 7개 주요박람회의 참가규모를 확대해 1백여개 중소기업에도참가기회를 주며, 로스앤젤레스에 3천평 규모의 한국상품공장직매장을 설치하고 아순시온, 상해 5개지역에 한국상품상설직매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안으로 7천1백여개기업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올해 11월브라질로 예정된 중남미 한국상품종합전시회에서는 해외시장 개척단활동, 문화 행사등을 동시에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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