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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佛서 G7회담

"日 北韓원조등 제안"

[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정부는 27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G7에서 4자회담 실현을 위한과제를 제안할 것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아시아 유일의 참가국으로써 4자회담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환경조성을 위해 對北 식량원조등의 협력을 유럽각국에 요구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또한 러시아개혁노선의 지원등 G7대처방침의 골격을 정하고 일본 독자적으로 한반도와 중국문제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하게 요구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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