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량 폭탄테러

"2백여명 부상"

[맨체스터] 英國 제2의 都市인 잉글랜드 북부 맨체스터市 도심에서 15일 오전11시경(현지시간) 강력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 2백6명이 다쳤으며 이중 6~7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과 병원관계자들이 밝혔다.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이날 사건 발생직후 이번 폭발사건 배후에는 아일랜드공화군(IRA)이 개입되어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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