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투자는 지난해보다 7.9%% 정도 증가하고 해외수주액은 1백5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건설투자는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호조를보이고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택건설이 늘어 작년의 55조6천억원보다 7.9%% 증가한 59조9천억원에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부문별로는 주택경기 부진으로 건축물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3.2%% 증가에 그친 34조9천억원에 머무는 대신 지난해 3/4분기 이후 집중적으로 발주되고 있는 공공공사의 영향으로 토목 투자액은15.4%% 늘어난 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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