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1

하반기중 CD발행한도 철폐

올 하반기중 양도성예금증서(CD)의 발행한도가 없어지고 3%%의 지급준비금이 부과된다.또한 CD 지준부과에 따라 은행의 지준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일반 예금의 지준율을 0.5%%포인트정도 인하하게 될 전망이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중 CD 발행한도를 폐지하고 현행 규정상 가장 낮은 3%의 지준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CD발행한도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경우 자기자본의 1백50%% 특수은행은 4백%% 지이다.월드컵유치 축하 바겐세일

서문시장내 서문프라자는 23일까지 월드컵유치축하 바겐세일 을 하고 있다.

세일기간동안 서문프라자는 아동복을 20~30%%, 남녀의류는 20~70%%씩 할인하고 엘칸토제화의 남녀구두를 균일가 3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판매행사를 전개한다.

96유망사업 발표회

한국사업연구소(소장 나대석)는 19일 오후 1시 대구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96유망사업발표회를갖는다.

이번 사업발표회에서는 올해 창업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업종들이 집중 소개되며 교재비 포함 참가비는 3만원. 문의 (053)629-0068.

초등.유치원생 은행견학행사

대동은행은 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지역 초등학교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은행 견학행사를 갖는다. 견학행사에는 남대구초등학교 1백49명을 비롯 대봉.학산.상원초등학교와 해바라기.연세유치원등 8백16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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