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국제화.개방화 시대를 맞아 대구의 이미지 변화를 통해 도시 위상을 재정립하고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킨 다는 취지아래 새로운 심벌마크를 제정했다.대구시 심벌 마크(청색.녹색.흑색3가지)는 삼각형과 타원을 기본 도형으로 균형성과 역동성의 시각적 효과를 강조한 작품으로 진취적.개방적인 도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기본도형중 삼각형은 대구를 에워싸고 있는 팔공산을,타원형은 낙동강을 나타내고 있다.대구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심벌마크가 지난 1927년 일제때 제정된 것으로 제정 배경과 의미등이 불분명해 새 심벌 마크를 제정 하게 됐다고 밝혔다.
〈邊齊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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