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8일 오후 서울시지하철과 한국통신의 노사교섭이 별다른 진전없이 결렬됨에 따라 19일오전중 중앙노동위원회에 한통,서울시지하철,조폐공사등 3개 사업장에 대한 직권중재를 신청키로했다.
노동부 孫京鎬 노사협력관은 서울시지하철과 한국통신 두 사업장의 노사교섭이 전혀 진전되지않은채 결렬됨에 따라 19일 오전중 직권중재신청이 불가피하게 됐다 고 밝혔다.陳稔 노동부장관은 이와 관련,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직권중재 신청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과 향후 대응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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