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정기연주회"경북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 16주년 기념 제40회 정기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데이비드 로의 객원지휘로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 랄로의 첼로 협주곡 라단조 (첼로박경숙), 베토벤의 교향곡 7번 가장조 , 김성태의 동심초 , 도니제티의 오페라 안나 볼레나 중그대 왜 우는가 (소프라노 이은림)등을 연주한다.
지휘자 로는 영국출신으로 세계 정상급 교향악단인 보스턴 심포니의 부지휘자를 거쳐 캔사스 시티 카메라타의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보스턴 심포니,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캔사스시티 심포니 발레 오케스트라, 뉴잉글랜드 심포니등을 객원지휘했으며 보스턴 심포니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통해 마련하고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 음악에의 마술 많은 사람들 하나의 나라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첼리스트 박경숙씨는 계명대 음대,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효성가톨릭대, 계명대 콩쿠르 특상,중앙, 동아일보 콩쿠르에서 2등상을 받았다. 빈과 대구, 서울등에서 7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대구시향 수석단원으로 있다.
소프라노 이은림씨는 계명대 음대, 이탈리아 아리고 보이토 국립음악원, 밀라노 음악원을 졸업하고 토르토나 국제콩쿠르 우승, 리베라 델라 베르실라 성악콩쿠르에서 2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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