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 방글라데시의 아와미연맹 지도자 셰이크 하시나 와제드(49)가 23일 방글라데시의두번째 여성총리로 취임했다.
이날 대통령궁에서 열린 하시나 총리 취임식은 압두르 라흐만 비스와스 대통령과 軍참모총장,외교사절 등이 참석했으며 수천명의 아와미연맹 지지자들이 대통령궁 앞에 운집,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75년 쿠데타에 의해 살해된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초대대통령의 딸인 하시나 총리는 지난12일의 총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아와미 연맹이 의회내 최대 단일정당으로 부상함에 따라 21년만에 재집권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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