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발행되는 계간 교양지 나눔터 (나눔문화 펴냄) 96년 여름호가 나왔다.림영창씨의 삶의 맛과 멋, 이성대씨의 하나의 해석, 전상렬씨의 선비정신 등 생활 에세이,소설가 김주영씨의 나의 길, 시인 서림씨의 시인의 꿈 등 창작의 뒤안길을 실었다.전진문씨의 편집위원 데스크 달과 손가락 끝, 박승위씨의 나눔터 시론 안이한 사회 조사로빗나간 예상, 장윤경씨의 여성 칼럼 다섯번 째 맞이하는 같은 이름의 계절, 민병도씨의 예술기행 이육사의 청포도 내고장을 찾아, 강문숙씨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12호 안동소주 기능보유자 조옥화 할머니, 박지영씨의 43년의 맛 대물림한 상주식당 차상남씨 를 담았다. 이태수씨의초대시, 박중식 김동진 이상태 리홍재씨등의 나눔터 갤러리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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