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북한은 金日成 기일(7월8일)에 즈음해 큰 행사가 있다며 오는 29일부터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일본 민간단체등에 대해 訪北을 연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북한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가나가와(神奈川)縣 사민당계열 사회단체인 가나가와 日朝우호친선방문단 에 대해 이날 도쿄 조총련본부로 부터 방문을 연기해달라는 연락이 있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북한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아키타(秋田) 縣民회의, 나가사키(長崎)縣 原水爆禁현민회에도 같은 내용의 연락이 북한 노동당으로부터 조총련을 통해 있었다고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