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25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대화를 재개할것이나 대화의 진전여부는 안보의 필요성이 충족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네탄야후 총리는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 美국무장관과 자신의 취임후 첫 공식회담을 가진 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은 시리아, 레바논과도 전제조건없이 대화를 재개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협상을 재개할 의사가 있지만 평화를 향한 진전이 이뤄질지는 안보에 달려있다 고 강조했다.
지난주 취임한 네탄야후 총리는 또 우리는 총선운동을 통해 이미 밝혔듯이 시리아, 레바논 및다른 아랍국 등 모든 이웃나라들과 전제조건없이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 고 천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