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8일 대구가스판매업자 시위와 관련, 대구가스사업자협동조합이사장 김경동씨(37.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와 매일가스대표 윤상우씨(28.중구 동인3가)를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추가구속했다.
경찰은 또 가스판매업자들간 연대파업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ㅅ가스대표 김모씨등 4명을 검거키위해 전담반을 편성하는 한편 폭력시위현장에서 채증된 사진등으로 범법사실이 확인된 시위가담자들의 행방을 쫓고있다.
이번 가스판매업자 폭력시위로 18명이 구속되고 19명이 불구속입건, 6명이 즉심에 회부되는 등43명이 사법처리됐으나 폭력시위및 연대휴업주동자에 대한 구속수사원칙등 경찰의 강경방침으로구속자는 4~8명가량 더 늘어날 전망이다.
〈柳承完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