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기획단 현판식

"공동개최 본격적 준비"

2002년 한.일 공동월드컵축구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준비기획단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정문앞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현판식에는 기획단장인 김영수문화체육부 장관과 이홍구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 구평회유치위원장을 비롯, 축구협회 관계자 등 모두 1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획단의 정식 출범을 알리게 될 현판식은 당초 지난 25일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달말 해산되는유치위원회의 사정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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