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대구현대음악제(음악감독 임주섭)가 7월1일부터 4일까지(오후 2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소극장,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젊은 음악인의 모임 주최로 작곡가 마이클 가톤스카(미국) 박기섭(계명대강사) 알란 페론(캐나다) 이신우(서울대 강사) 마쓰오 마사다카(일본), 세미나강사 황성호(서울대 교수) 민경찬(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구원) 김미경 문옥배(한국예술 종합학교 강사) 김재창(음악요가연구소 소장) 김창수씨(인도음악), 연주자 꼴로르 현악사중주단, 이지영(서울대 강사, 가야금) 이종길씨(한양대 대학원, 장구)등이 초청된다.
7월 1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참가등록을 하고, 오후 2시부터(소극장) 이지영씨의 가야금 연주회 (장구 이종길)가 열려 이해식씨의 18현금을 위한 금파람 등이 연주된다. 오후 5시(소극장) 개회식에 이어 7시30분부터 열리는 현악사중주의 밤 에는 꼴로르 현악사중주단이 마이클 가톤스카, 박기섭, 알란 페론, 마쓰오 마사다카, 그라치나 바세비츠등의 곡을 연주한다.2일에는 오후 2시 대구문예회관내 대구시립합창단실과 국제회의실, 소극장에서 즉흥음악, 한국근대음악연구, 세계 젊은 작곡가와의 만남 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린다. 김재창 민경찬 박기섭 이신우씨등이 발표한다.
3일에는 오후 2시 김창수씨의 즉흥음악-인도음악의 선율과 리듬 1 , 민경찬씨의 한국근대음악연구-한국근대가곡 소사 , 마이클 가톤스카의 세계 젊은 작곡가와 만남 워크숍이, 오후 7시 30분에는 작곡가 이송은 최명훈 강지혜 정지웅 이경재 백반종 이상윤씨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젊은작곡가 작품연주회 가 열린다.
4일에는 오후 2시의 김창수씨의 즉흥음악-인도음악의 선율과 리듬 2 , 민경찬씨의 한국근대음악연구-대중가요의 성립과정 워크숍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젊은 작곡가 작품연주에 대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오후 7시30분 황성호의 즉흥음악의 밤 에는 哀歌 (오보에 손형원) 영상음악 TV스케르쪼 (비디오 서계숙)등이 연주된다. 오후 9시 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종합토론과 함께 폐회식을 갖는다.
〈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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