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수영장으로 개장이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삼성생명 대구총국빌딩내 삼성스포츠센터 수영장이 29일 문을 열었다.
25m 짜리 레인 6개를 갖춰 지역의 다른 수영장에 비해 다소 규모가 작은 이 수영장은 회원의 대부분이 주부인 주택가 스포츠센터와 비교해 직장인의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것이 특징.특히 새벽반은 일찍 출근해 아침운동을 한후 하루업무를 시작하려는 직장인들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평생·연회원 모집없이 한달단위 회원만 받으며 부대시설 역시 사우나대신간단한 샤워시설만 설치, 실용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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