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道] 식수전용댐인 청도운문댐 수위가 최근 계속내린 비로 댐준공이후 최고기록을나타내고 있는등 경북도내 댐수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일 수자원공사 운문댐수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25일 1백90㎜강우량과
계속된 잦은비로 이날 현재까지 1백42m의 수위로 올라가면서 58%%의 담수량을
나타내 댐준공이후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운문댐 상류지역은 하천이 길고 산계곡이 깊어 1일 대구,경산,영천지역에 25만t씩 정상적인 통수를 하면서도 매일 2백50만t(수위 0.5m)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것.
또 안동댐 경우도 지난달 중순 담수량 22%%에서 비가내린이후 42.9%%, 임하댐27.8%%에서 47.8%%로 각각 20%%가 늘어났고 영천댐도 담수량이 31%%에서 76%%를기록하고 있다.
수자원공사관계자는 지난달 24~25일 강우량이 1백50~1백90㎜이상으로 댐물이
크게 늘어났고 장마가 지속되면서 댐수위가 계속 올라가고있다 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