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프랑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목에 염증이 있을뿐 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가 29일 밝혔다.
옐친 대통령을 대신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고 있는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옐친 대통령과전화통화를 했다 면서 그는 아프지 않다 고 말했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그의 목이 많이 쉬었음을 들을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의 심각한 일은 전혀없다 면서 곧 회복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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