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5일 폐신문지를 사용한 전자복사용지를 개발한 대한제지(주) 등 4개업체의 4개 품목에 新기술마크(NT마크)를 부여했다.
대한제지의 폐신문지 펄프를 사용한 전자복사용지는 화학펄프에 40~50%정도의국산 폐신문지를혼합해 재생복사용지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돼 연간 약 13억원의펄프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또 (주)상진케미칼의 염화비닐피복 강판용 접착제, 태원전기통신(주)의 카드식 전력사용료 선불시스템, 기인시스템의 동기접속형 전력 수요조절장치 등이 새로 NT마크를 받았다.NT마크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에 신기술인증서를 부여해 실용화자금을지원하고 정부기관등이 우선구매하도록 주선하는 제도로 중기청은 개청후 1백9개 업체 1백14개 품목에 NT마크를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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