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自 임협 타결임박

慶南 蔚山의 現代자동차(주)의 올해 임금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전망이다.이 회사 勞使는 지난 5월14일부터 협상에 들어가 노조가 임금 9만8천3백78원(기본급 13.16%)인상과 함께 조합원 범위의 확대 등 10가지 보충협약을 요구하고 있으나 임금 외에는 큰 쟁점이 없고임금에서도 회사측이 동종업계 최고 수준 을 약속, 상당한 의견접근을 보여 조기 타결이 기대되고 있다.

노사는 8일 오후의 16차 협상을 앞두고 모두 밤을 새워서라도 합의안을 도출하겠다 는 각오를보이고 있어 빠르면 이날 협상에서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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