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행 不信感 바꿔야
○…지역소재 35개 상장사와 지역 연고 상장사 대부분이 시중은행과 주거래하는 것을 지역 은행관계자들이 바뀌어야 할 구태 로 규정해 눈길.
은행 관계자들은 지역 기업들은 시중은행과 주거래하는 이유로 대출지원 미흡등 여러가지를 들고 있으나 밑바탕에는 지역은행 불신 이 깔려 있다 며 지역 기업이 지역은행을 불신하는데누가 믿어주겠는가 며 한숨.
이들은 특히 시중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중에 ㄷ ㄱ ㅅ 사등의 사주는 대구상의 상공위원 출신인등 스스로 지역대표 상공인이라 자부하는 만큼 본질 확인 차원에서 지역은행을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공격.
▨ 불법 몰아붙이다니…'너무한다'
○…대구지역 일부 호텔들이 불법적으로 포장마차영업을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당국이 합동단속에 나서자 호텔업계와 대구시관광협회가 발칵.
대구시관광협회 홍무범 사무국장은 호텔들이 불황타개의 한 방편으로 포장마차 영업을 하게된것 이라며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불법 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 며 항변.
또 홍국장은 일반음식점 허가로 포장마차영업을 하는 것은 합법적이다 며 정부는 호텔업관련규정을 완화하겠다고 했는데도 대구는 문제개선보다 단속에 너무 치우치는 것같다 고 흥분.▨선전마인드 부족 '한숨'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최근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전개된 전국 농협 농산물가공제품 공동홍보계획이 비용부담을 꺼리는 일부 조합의 반대로 무산되자 안타까움을 표시.농정과 김진규과장은 회원조합의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과정에서 유통망 확보는 소홀히 한채 생산에만 주력,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아직 홍보마인드가 형성되지 않은 모양 이라며한숨.
또 중앙회와 회원조합이 힘을 합쳐 공동광고를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젠가 다시 거론되지 않겠느냐 며 기대를 버리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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