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톰즈가 수원 삼성과 득점없이 비겨 무패행진을 7게임으로 늘렸다.천안 일화도 부천 유공과 1대1로 무승부, 8위에서 6위로 올랐다.
최근 4승2무의 호조로 선두 진입을 노린 포항은 7일 수원 원정경기로 벌어진 96라피도배 프로축구 전기리그 11차전에서 수원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0대0으로 비겼다.
이로써 포항은 최근 7게임 연속 무패(4승3무)를 이어가면서 5승5무1패 승점20을 기록, 수원(6승2무2패 승점20)에 승점차없이 골득실에서 뒤져 3위를 유지했다.
▲동대문
천안 일화 1-1 부천 유공
△득점=이기범(전37분, 천안) 김윤근(전11분, 부천)
▲수원
수원 삼성 0-0 포항 아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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