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지도 지가상승 난항
○…영주교육청은 신축청사 부지 매입비로 20억원이 배정됐으나 마땅한 후보지가 없어 연말에예산을 반납하게 될것같다 고 걱정.
교육청관계자는 구 영풍군 청사를 교육청으로 사용하기위해 교육청 청사와 교환하고 시가를 계산, 차액을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영주시의 반대로 무산위기에 봉착했다 고 설명.權奇揚 영주교육장은 외곽지도 지가상승과 도시계획등에 묶여 청사신축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고하소연.
복개사업등 우선검토
○…고령군은 고령읍내 주차난해소를 위해 일부간선도로변 주차공간 유료화계획을 세웠으나 일단유보키로.
유료화를 실시하면 간선도로변은 주차질서가 개선되지만 이면도로는 혼잡이 심할것으로 보여 뾰족한 아이디어를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실정.
이진환고령군수는 유료화이전에 주차가능한 공간을 복개사업등으로 확보해놓고 유료화는 차츰검토할것 이라고 언급.
영재교실 운영 주효
○…주말 수학.과학 영재교실을 운영해온 경주교육청은 경북도과학전람회에 출품한 44편중 35편이 입상해 경사.
이가운데 경북도가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할 21편중 29%인 6편이 경주교육청에서 출품한 작품이선정돼 온통 잔칫집 분위기.
도승희경주교육장은 과학교사들의 자생단체인 경주과학전람회 연구회의 활동덕분 이라고 분석.'훈방조치만 한게 잘못'
○…영덕군수산과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체장미달 대게신고 사건이 책임자가 입건되는등 문제가 확대된데 대해 단속기관으로서 유구무언의 심정 이라고 토로.
수산과는 게를 삶아달라고 의뢰한 사람이 가족을 동반한 외지관광객인데다 고의성이 전혀없게 보여 단순히 훈방만 한게 잘못된 것같다 며 법적조치를 소홀히 한점을 크게 후회.직원들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단속업무를 재점검,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하겠다 고다짐.
시청직원 퇴근 눈치보기
○…상주시청 직원들은 퇴근시간후에도 할일없이 책상에 앉아 시장, 부시장, 국장등 상사들의 퇴근을 기다리느라 곤욕.
시장등 상관들의 퇴근을 기다리고 있지만 좀처럼 자리를 뜨지않아 약속이라도 있는 직원들은 안절부절 못하기도. 일부 직원들은 시장퇴청시간이 직원 퇴근시간 이라며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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