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田東珪특파원] 지난해 兩岸관계의 긴장이후 중지됐던 兩岸關係 硏究討論會가 오는 16일부터19일까지 북경에서 재개된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文匯報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全國臺灣硏究會와 中華全國臺灣同胞聯誼會, 중국사화과학원대만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이 토론회에서는 21세기와 兩岸관계 를 주제로 양안의 문화교류및 중화문화의 계승과 발전, 금세기말의 양안관계발전과 상호협력, 3통(通信, 通航, 通商)과 양안관계등을 토론하게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개최를 위해 주최측은 이미 臺灣및 외국에 있는 5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에게 초청장을 보냈으며 이번기간에는 모두 대만의 前職고위관료와 民意代表등 1백여명의 국내.외학자들이참석하게 된다. 兩岸關係 硏究討論會는 지난 91년부터 개최돼 매년 1회씩 열렸으나 지난해 兩岸의 긴장상태로 중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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