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앞두고 유통가에서는 바캉스용품전, 여름의류창고전 등이 열린다.
○…대구백화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본점과 프라자점에 걸쳐 바캉스용품대전 을 마련, 비치볼을 1천~4천원, 구명조끼는 1만6천~1만9천원, 남자수영복은 2만~4만원선에 판매. 프라자 8층 이벤트홀은 17일부터 23일까지 핀란디아 가파치 등의 브랜드가 참여, 밍크콤비무스탕을 49만원, 커리무스탕 쟈켓은 15만원에 내놓는 모피-무스탕 실속구매전 을 마련.
○…동아백화점은 10일부터 15일까지 본점4층 이벤트홀에서 남성복여름전 을 개최, 파코라반 정장을 19만원부터 다반은 12만원부터 입생로랑 반바지는 3만1천5백원부터 각각 판매. 쇼핑점 지하1층 특설매장은 같은기간 여성정장/캐주얼전 을 열어 김우종 조끼는 2만9천원부터 비방뜨 투피스는 5만원부터 쟈렌 쟈켓은 3만원부터 선뵌다.
○…슈퍼체인인 신우유통은 각점포마다 빙설재료 실속모음전을 열고 삼계탕용 닭고기를 마리당 2천8백원에 판매. 또 성서점, 영남점에서는 텐트, 물놀이용품 등을 30~40%%할인 판매.○…서문프라자는 수영복실속전 을 마련, 아동용은 6천~2만3천원, 성인용은 1만3천5백~3만8천원에 판매. 잠바를 5만5천원, 콤비는 8만~19만원에 내놓는 인디안모드/쟌피엘전 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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