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한양대)와 양우석(인하대)이 제4회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박문수는 11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78㎏급 결승에서유재윤(비봉종고)을 빗당겨치기 한판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했다.
또 86㎏급의 양우석은 김주학(경희대)을 결승서 만나 누르기 한판승을 거둬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밖에 여자부에서는 박성자(영선종고)가 이은혜(경민정산고)를 상대로 허벅다리기술로 한판승을장식, 48㎏을 제패했으며 52㎏급의 장재심(선정고)도 이영미(경북체고)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