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銀 통화관리 강화

"通安증권 발행 추진"

한국은행은 2년짜리 장기 통화안정증권 발행을 추진하는 등 간접조절방식의 통화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李經植 한은총재는 15일 전 임원, 부서장 및 지점장이 참석한 확대연석회의에서금전신탁 만기의 장기화 등에 따라 장기채 수요가 늘것에 대비, 통안증권의 발행기간을 현행 최장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등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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