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不法포장마차 강제撤去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못.범물동일대 58곳"

대구 수성구청은 경찰, 한전, 한통과 합동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성못 유원지.범물동 일대 불법포장마차 58개소에 대한 철거작업을 벌였다.

90여명의 합동단속반은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 불법포장마차 구조물을 뜯어낸 자리에서 다시 영업을 못하도록 땅을 파내는 등 철거작업을 강화했다.

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포장마차 단속활동을 벌여왔으나 근절되지 않는데다 최근 심야 불법유흥영업행위 등이 범죄를 일으키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 철거작업을 강화하게 됐다 고 밝혔다.이날 포장마차 업주들은 철거방침에 순응 마찰없이 작업이 진행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