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北] 臺灣은 中國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 기자들이 臺北에 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도록올 연말까지 허용할 것이라고 행정원 대륙위원회의 한 관리가 16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날 중국 국영언론사 소속 기자들에게 매년 경신할 수 있는 1년짜리업무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 비자는 구체적인 사안이 발생했을 때 최대 6개월까지만 허용되던 현행 비자제도를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기자들은 그러나 취재는 臺北지역으로 제한을 받을 것이며, 수도를 벗어나여행할 때는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