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그린힐즈 잔여세대 분양
◆(주)태왕은 동구지묘동에 대자연일체형 아파트인 태왕그린힐즈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전세대를원목질감의 럭키우드륨 바닥재와 가구등 고급자재를 사용했으며 단지내에 장미원과 산책로, 호수등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25평형이 6천4백90만원, 32평형 9천4백98만원, 48평형이 1억5천5백89만원, 59평형이 1억9천6백89만원이다.
아반떼투어링 보급형 시판
◆현대자동차는 최근 보급형 아반떼 투어링을 개발,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에 시판되는 아반떼 투어링 1.5EL은 자영업자 및 법인체에서 실용적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보급형 모델로 판매가격은 7백95만원이다.
아시아自 신형지프, 내년 군납
◆아시아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신형 지프가 최근 공개경쟁에서 군기동장비로 공식 선정됨에 따라오는 97년부터 1단계로 1천2백여대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7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지프는 1백34마력의 출력에 파워 핸들과 첨단섀시를 장착하고 있으며 등판능력이 뛰어나 산악과 오지 등에서의 작전수행 능력이 대폭향상됐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한국車 호주시장에서 선전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올 상반기중 승용차 판매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주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호주자동차협회가 최근 발표한 올 상반기 자동차 판매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호주에서 팔린자동차는 모두 24만4천8백대로 작년 상반기에 비해 0.4%% 감소했으나 한국산 자동차는 올 상반기중 3만7천대가 팔려 지난해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드니무역관이16일 본사에 보고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정저지 규탄
◆전국 전기.통신.소방업계 종사자 1만여명은 16일 오후 1시 과천종합청사 앞에서 건설부의 건설산업기본법 제정과 한국전력공사의 공표노임 미적용에 대한 연합 규탄대회를 개최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와 통신공사협회, 소방공사업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건설산업기본법 제정은 그동안 원청 발주받던 전기.통신.소방공사를 건설대기업의 하도급으로 전락시킴으로써 부실공사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 이 법의 입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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