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인협회(회장 呂榮澤)가 대구문학 96년 여름호를, 서설시 동인이 동인지 7호 봄바람, 그일방통행 (그루 펴냄)을 출간했다.
대구문학 은 성명희 김현옥 황인동 서정은 김미지 신구자 박기동 권순우 박이화 박경아 이은재씨등 대구문학 신인상 수상자 11명의 작품을 특집으로 꾸몄다. 강해림 금동식 김연대 김황희문수영 문인수 박숙이 박창기 서지월 성운사 신구자 윤태혁 전상렬 정재호 정훈 조행자 최춘해씨등의 시, 김몽선 김시백 류상덕 신후식 이정환씨등의 시조, 이천규 하청호씨등의 동시를 담았다.김시헌 박주병 이원우 장인문 정분남씨등의 수필, 류진교 박경선 배부성씨등의 동화, 김광수씨의소설을 실었다. 제4회 청소년예술제 전국학생백일장 입상자 명단과 제 5회 대구문학제 악보도 담았다.
봄바람, 그 일방통행 은 시인 도광의씨의 초대시 여자는 돌아오지 않았다 와 성명희 정재숙 황영숙 구양숙 문차숙 박주영씨등 동인들의 시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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