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 잡겠다는 생각으로 던졌는데 의외의 기록을 세운것 같습니다노히트노런으로 영흥고에 승리를 거둔 경북고 김정태(17).
김은 원래 2루수였으나 지난 동계 훈련때부터 피칭 연습을 해 올해부터 투수로 출전했다.올해들어 7게임에 등판 2승1세이브. 김은 야구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고 예리한 슬라이더가 돋보이나 투구시 하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게 단점.
키 171cm 몸무게 62kg의 크지않은 체격으로 우투 우타인 김은 투수보다는 2루수에 전념해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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