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사격 부진 연속

"이호숙.부순희 모두 결선 진출 실패"

한국사격이 이틀째경기에서도 메달을 캐내지 못했다.한국은 21일 오전(한국시간 21일 밤) 애틀랜타 근교 울프크릭사격장에서 벌어진여자공기권총에서이호숙(주택은행)과 부순희(한일은행)가 모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호숙은 본선 3백82점을 기록했으나 시리즈차에서 뒤져 9위를 마크, 상위 8강 이겨루는 결선에오르지 못했고 기대를 모은 간판스타 부순희(한일은행)는 본선 3백79점으로 15위에 머물렀다.또 남자트랩에 출전한 박철승(상무)도 본선 1백20점으로 10위권밖으로 밀려 8강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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