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에 걸친 국제경제심포지엄 개최로 지역경제의 국제화에 앞장서온 청구그룹이 이번에는 세계학생학술교류단 을 발족, 지역의 우수인력 조기육성에 기업이 직접 나섰다.
경북대 경제학과 학생9명, 대학원생 6명, 지도교수 1명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교류단은 22일 한국을 출발, 28일까지 일본 게이오대학 경제학부 15명의 학생과 학술발표회를 갖고 박물관등지를 견학한다. 발표회의 제1주제는 한국의 복지제도의 현황과 과제, 제2주제는 한국의 정보화수준의 현황과 전망.
학생들은 귀국후 각자 일본에서 느낀점을 리포트로 작성, 제출하면 청구는 이를 모아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金時學부회장은 지역의 한계극복과 세계화 정보화 사회로의 발빠른 전환을 위해 이같은 기획을시도했다 며 앞으로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중국등과도 학생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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