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여자배구 아까운 패배

"마지막세트 13대 15로 내줘"

한국여자배구가 난적 중국을 다 잡았다가 놓쳤다.한국은 22일 오전(한국시간 23일 오전) 옴니 경기장에서 벌어진 96애틀랜타 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2차전에서 중국에 1, 2세트를 먼저 내주고 3, 4세트를 잡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마지막세트를 13대15로 내줘 2대3으로 아깝게 패했다.

한국은 24일 밤 10시(25일 오전 11시) 우크라이나와 3차전을 갖는다.

◇전적

중국 3-2 한국

(2승) (1승1패)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