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大慶 테크노파크 12만평

"추진協 25일창립대회"

경산지역 대학및 자치단체, 업계등이 주축이된 대구.경북거점 테크노파크 조성 추진협의회 창립대회가 25일 영남대.경북산업대.경산대.대구대.효성가톨릭대총장및 경산시장, 경산상공회의소회장등이 참석한가운데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경산지역 대학등이 추진하는 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형 모델로서 추진협의회 조성이후 경산지역 전문대학들도 참여하게된다.

추진협의회는 학교법인 영남학원이 승인한 영남대 부지 12만평을 잠정적인 테크노파크부지로 내정하고 하반기에 테크노파크 조성기본계획및 설계를 마친후 내년 1월 통산부의 테크노파크지원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거점 테크노파크 조성 추진협의체는 지난4월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경산지역 5개대와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발족돼 그동안 3차례의 준비위원회와 6차례의 기획위원회를 가졌다.통상산업부는 전국에서 2개지역의 테크노파크를 선정,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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