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美國 TWA機의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미연방수사국(FBI)은 비행기 폭발이후 잠적한 요트 사용자들에게 의문을 품고 이들의 소재를 찾고있다고 뉴욕포스트紙가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뉴욕의 이스트 모리체스의 요트클럽센터 직원의 말을 인용, 7.3m 길이의 요트가 지난17일 수마일 떨어진 근해상공에서 TWA기가 폭발한 이후 정박장소로 돌아오지 않았으며 이 정박장소는 여름 한철 동안 임대된 곳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직원은 40세 가량의 남자 2명이 지난 16일 요트를 매달고 있는 픽업트럭을 타고 요트용 부두에 나타났으며 한명은 군인처럼 보였고 다른 한명은 사업가 같은 모습이었다 고말했다. 그는 그 두명은 서로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았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우원식 "최상목, 마은혁 즉시 임명하라…국회 권한 침해 이유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