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5일 건설교통위와 내무위 등 15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4일째 질의를 계속했으며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李信範의원(신한국당)등 의원 4명에 대한 징계요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정조사특위를 열어 조사지역선정과 조사방법 등을 협의했다.건교위에서 徐勳의원(신한국당)은 건교부가 지난6월 구미4공단의 국가공단지정시 낙동강 수질이개선됨을 확인한 이상 위천국가공단지정도 서둘러야 한다 고 촉구했으며 白承弘의원(신한국당)은위천국가공단지정 지연은 관련부처의 무소신, 무책임, 무사안일에서 비롯되었다 고 했다.李義翊의원(자민련)도 건교부에서 새로운 소득원과 지역개발을 위해 위천공단을 조성, 비규제공장을 위천공단에 수용하여 종합적인 환경대책과 행정규제를 통해 낙동강 수질개선을 더욱 강화시키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위천국가공단지정사업 이라고 주장했다.
문체공위에서 林鎭出의원(신한국당)은 경부고속철의 경주노선결정과정에서 문체부가 경주도심도아닌 강둑아래 지하 40m로 지나가는 노선에 대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양 여론을 호도하며 반대를주도해온 것은 부처간 이기주의 라고 성토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