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가 심한 악취

"주민 '하수도 부실공사탓'"

[浦項] 포항시 북구 용흥1동 우미골 앞을 지나는 하수도에서 발생하는 심한 악취로 주민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우미골 1백세대 주민들에 따르면 올들어 입주한 마을 바로 위 하나로타운과 성봉 우미타운 5백28세대 하수관중 마을 앞을 지나는 곳에서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심한 악취가 새나오고 있다는것.

주민들은 하수도 토관 연결 부분 공사가 부실이거나 우미타운의 정화조가 제대로 가동치 않아발생하고 있는것 같다 며 포항시에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문제점을 조사, 전면 보수 공사를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