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복싱 라이트헤비급 이승배(용인시청)가 2회전에 진출했다.지난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승배는 26일 알렉산더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사무엘라 리우이(서사모아)를 14대0, 판정으로 눌러 16강에 올랐다.이로써 1회전을 모두 끝낸 한국팀의 4명이 2회전에 올랐다.
한편 배기웅은 26일 알렉산더 메모리얼콜리세움에서 벌어진 밴텀급2회전에서 몽고의 쳬엔 오이도프와 접전을 벌였으나 10대11, 판정으로 져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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