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경주 YMCA 와 월성원전건설 반대투쟁위원회는 27일 우리의 입장 우리의 결의 란 성명서를 발표, 원전추가건설을 반대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있다.
이들 단체는 핵발전소는 환경파괴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반생명적이라고지적하고 핵에너지가 주는 문명의 이로움은 인정되지만 이제부터라도 정부는에너지 정책의 전환으로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9일 대규모 집회를 주관하고 있는 월성핵발전소 건설반대 투쟁위원회도지역주민과 현장근로자를 위한 방사능 오염 측정기구를 설치하라 18년간 사용해온 대종천 취수장을 즉각 철폐하라 는등 6개항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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