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찾고있는 美-북한공동발굴팀이 이번 주초 平壤에서 북쪽으로 약1백30㎞ 떨어진 곳에서 한 미군병사의것으로 보이는 유골들을 발견했다고 美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이 유골은 미국과 북한측이 지난 10일부터 공동으로 한국전쟁중 美공군 F-80전투기 한대가 격추된 지점을 찾기 시작한 이래 처음 발견된 것이다.
이 유골은 오는 29일 판문점을 통해 미군에게 반환돼 하와이주둔 美육군 중앙신원확인소로 보내지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