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 안동공업전문대등 지역 3개 전문대가 하계 방학을 이용해 개설한 인터넷강좌에 교원, 회사원들의 참여가 쇄도하고 있어 인터넷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안동공업전문대의 경우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개반 90명을 수강인원으로 인터넷 접속방법에서 홈페이지구축에 이르는 교육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신청을 받았다.
그결과 각급 기관단체직원 회사원, 일반주민등 무려 1천여명이 넘게 참가신청을해와 학교측은 수강인원을 4개반 2백명으로 확대했으며 미처 수용할수 없는 수강신청은 다음 기회를 이용해 줄것을 요망했다.
또 안동전문대와 상지전문대에서도 방학기간동안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초.중등교원(3백80명)컴퓨터교육 연수를 위탁받아 LAN운영,WINDOWS등 7개 프
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컴퓨터교육강좌 열기는 직장인들이 갈수록 컴퓨터에 의한 업무의존도가높아지면서 컴맹탈출이란 단순한 수준을 넘어 활용도를 극대화하려는 현실적인필요성과 욕구 때문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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