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축구 4강에 선착,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포르투갈은 27일 저녁(한국시간 28일 오전) 애리조나주 버밍햄 리전필드구장에서 열린 96애틀랜타올림픽 축구 8 강전에서 프랑스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접전 끝에 칼라도의 천금같은 골든골로 2-1로 힘겹게 승리,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마이애미 오렌지볼구장에서 열린 지난 대회 챔피언 스페인과의경기에서 전반까지 0대0으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에만 무려 4득점, 4대0으로 압승했다.
크레스포가 후반 2분 첫 골을 터뜨려 뒤늦게 포문을 연 아르헨티나는 5분뒤스페인의 아라사발이 자책골까지 넣어 2대0으로 쉽게 달아났고 18분뒤 로페스가 다시 1골을 더해 3대0으로 앞섰다.
◇8강전
△버밍햄
포르투갈 2-1 프랑스
△마이애미
아르헨티나 4-0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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